인권교육공동체사이10 [대구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편] 몫과 권리를 가진 사람 (2) 강사인 제게 최고의 환경은동일한 교육참가자를 여러번 만나는 상황인데요.그 상황이 마련되면, '인권'이야기를 한단계 한단계 기획할 수 있고, 또 교육참가자들이 만든 흔적과 기록을 그 다음 교육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교육참가자 인원이 매번 20여명 내외면 너무 감동적인 시간이 되겠죠. 지금 현재 저는 대구에서그 꿈을 조금씩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대구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2023년 10월부터 협회 소속 기관의 직원분들 인권교육을의뢰하셨습니다. "20명내외, 최소한 3년(총 6회)까지는 연속성"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전제하에. 시작했고, 2024년 10월 11일 현재 3회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협의회 관계자분들과 '점심'을 함께하며지난 3회기 과정을 나누고, 이후 교육 방향을 나.. 2024. 10. 11. [인권교육활동가 워크샵] 그림책이 나에게 말을 걸다.. 2024. 9. 7. [시민강좌 4] 안전할 권리 3강 안내 [1강 후기] https://allsa2.tistory.com/154 [시민강좌 4] 안전할 권리 - 1강 후기[안전할 권리 - 1강 후기] 입니다. (1) 한반도 수도권-부산까지 연결해볼까? - 수도권부서 시작해 부산까지 연결했습니다. - 서울에서 출발한 피스모모 영철과 부산권에서 참석하신 분들을 연결했allsa2.tistory.com [2강 후기] https://allsa2.tistory.com/155 [시민강좌 4] 안전할 권리 - 2강 후기[안전할 권리 - 2강 후기] 입니다. (1) “어? 왜 이렇게 일찍?, 벌써 간식?”새로운 배움시간 – 간식 시간 구성이 신선했습니다. 다들 “어 벌써 끝?, 벌써 간식?” 등등의 반응이 이어지네요. 1강allsa2.tistory.com 2024. 7. 18. [시민강좌 4] 안전할 권리 - 2강 후기 [안전할 권리 - 2강 후기] 입니다. (1) “어? 왜 이렇게 일찍?, 벌써 간식?”새로운 배움시간 – 간식 시간 구성이 신선했습니다. 다들 “어 벌써 끝?, 벌써 간식?” 등등의 반응이 이어지네요. 1강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2강에 새롭게 참가한 2인도 ‘낯설어도 괜찮아’에 조금씩 스며드셨겠죠? (2) 2강 참석자는 16명 → 13명까지 줄어들기도 했어요강> [일상과 사회 속 안전,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성찰하기]를 주제로 240분을 함께 했습니다. - 불어라 바람아/ 해달별섬/ 갈등유형 곡선 / 영상 사례 분석 / 갈등전환 역할카드 등 촘촘하게 구성된 그 시간을 수많은 대화와 자신만의 이야기로 [서로 배움]을 진행했어요. 몰입도가 높았던, 각자 조금씩 분석 포인트가 달랐던 그 영상은 아래 첨부해두었습니.. 2024. 7. 15. [경상공업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단 - 스포츠 인권 2024. 2. 23. [사이에서 인권&책 시즌 1-2... 주부혐오, 노인 혐오] 2023. 11. 28. KNU 학생인권지킴이단 (0822) 2023. 8. 29. [그림책 용학동아리 (9)] 나를 위로하는 그림책 편 2023. 5. 3. [무지개 놀이단 1기] 맛보기. 끝 [말도 안되는 이야기] [1] 놀이 방법 두 줄, 두가지 이야기 #1 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났어. 나에게는 스마트폰이 있었지. #2 그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띠링~~ 그가 말했어. “내가 책임질 사건이야!!” [2]. 놀이 진행&결과 #1. 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났어. 나에게는 스마트폰이 있었지. 1. 구글에 호랑이를 검색했어. 뉴스를 찾아보니 이런 일이 요즘 일어나고 있더군 2. 조금씩 해결되어 가고 있는 듯해보이지만 불편함은 여전히 남아있더군요. 우리 사회가 좀 더 안전해졌으면 하는 바램들이... 3. 안전해지기 위해서는 각자의 몫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있는 자리에서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행동(브리이크 밟기)을 멈추는거에요. 4. 누.. 2023. 3. 4. [그림책ㆍ그림책주점 4_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소원] [그림책안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687886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세상이 보내는 작은 신호에 응답하는 그림책. 어느 아침, 도시는 뭔가 달라진 듯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저 바닥이 조금 젖었을 뿐 별문제 아니니까. 하지만 곧, 무심코 보아 넘긴 약 www.aladin.co.kr http://www.yes24.com/Product/Goods/88377587 소원 - YES24 어느 날, 난 숲속에 버려졌어.지금도, 나의 여행은 끝나지 않았어.어쩌면 난 영원히 세상을 떠돌겠지.내게도 과연 마지막이 있을까.오늘도 누군가는 플라스틱을 만들고, 누군가는 버리며, 누군 www.yes24.com 202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