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용학 동아리 (7)]

모멸감

한국인과 한국 사회를 빚어내는 일상의 문법을 추적해온 사회학자 김찬호 교수가 이번에는 ‘감정’으로 삶과 사회를 읽어냈다. “감정은 이성보다 근본적이고 강력하다. 그것은 부수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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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 인간, 고통이 많은 동물

마음이란 무엇일까요?<br>내 마음이 마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br>복잡한 인간사의 대부분은 마음의 문제이지만,<br>우리는 그 마음과 감정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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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저널 - 길 잃은 이들을 유혹한 혐오정치, 두 번은 없으려면

20대 대선은 여성·소수자 배제가 전면화된 혐오정치였다. 정치권의 ‘이대남’ 표심 잡기 경쟁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겪는 차별을 부정하고 그들을 혐오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혐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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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용학 동아리 (7)] - 20대 혐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