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안계 보이는 라디오ㆍ1] (0208)

[안계노인복지관-보이는라디오 1]
나에게 소중한 물건 '이름 짓기'(0208)

- [1차/함께 읽은 책 <이름짓기를 좋아하는 할머니>]

- 이름에 얽힌 사연들이 궁금했고, 서로 소개를 조금 다르게 나누고 싶었다.

- 다정하게 이름을 부를 친구가 모두 이 세상 소풍을 마쳤고, 누군가를 잃었을때 만나는 슬픔에 힘들었던 주인공은, "자기보다 오래 사는 것"에만 이름을 지어주고, 그들과 함께 삶을 이어가고 있다.

- 침대, 집, 차, 의자 등등에 '이름'을 붙이고, 마치 생명체인것처럼 다정하게 부르며 삶을 이어간다.

- 그런데, 어느날 들어온 강아지 한마리를 만나며, 주인공의 생각과 감정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1) 이름 짓기 / (2) 나의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보기

- 그림책을 함께 읽고

- 나에게 소중한 물건 4가지를 찾아서, 이름을 지어보았다.

-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오신 분들이 공통점은
1) 공통점인 것은 자동차가 모두 중요한 물건으로 선택되었다.
→ why. 대중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이 곳에서, 자동차가 없다면, 이동이 매우 어렵다는 점.

→ 생각 한 스푼 : 도시를 중심으로 70대 이상 어르신에게 '운전면허 자진반납'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제도가 현실적인지 다시 한번 고민해봐야겠다.

3-1. 나에게 소중한 물건 4가지

Q1. "나보다 오래 살 것 같은 물건, 나에게 소중한 물건에게 이름 붙여본다면?"

가. 차 - 보물아 / 통장 - 기쁨이 / 운동기구 - 나의 친구 / 스파트폰 - 선생님

나, 차 - 필요 / 의자 - 편안이 / 침대 - 한몸아 / 집 - 내 쉼터

다. 자동차 - 발발이 / 황토 카우치 - 편안이 / 침대 - 안락이 / TV - 껌딱지

라. 자동차 - 붕붕이 / 돌침대 - 수면이 최고 / 통장 - 행복이 / 주택(휴대폰) - 나의 안식처 (보금자리)

마. 자동차 - 사랑아 / TV - 기끔아 / 집- 행복아 / 냉장고 - 건강아.